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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tlock: The Siege of Dawn 후기 (노스포)

by 수다쟁이수수짱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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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Flintlock: The Siege of Dawn 후기 (노스포)입니다.
요즘 게임하고 현생을 사느라 포스트 쓸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이 게임은 출시를 연기하다가 겨우 나온 게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2024년 게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출시전부터 할인을 하고, 게임패스에서 데이원으로 출시도 하였습니다.
메타점수는 안타깝게도 70점을 못넘었습니다.

제가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70점 중반을 못넘는 게임은 게임으로 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메인퀘스트만 깬다면 스토리 분량은 9-11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이드퀘스트들이 있긴한데 그거를 빼면 분량이 많진 않습니다.

거기에 오픈월드라고 했는데 오픈월드라고 말하기 정말 애매합니다.
빠른이동도 있는데 말이 오픈이지 맵 끝에 강화재료 몇개 두거나 장비 둔게 전부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사실상 1자형 게임에 가깝습니다.

엔키라고 여우랑 같이 다니는데 트레일러같은건 이 파트너랑 엄청 대단한 스킬같은게 있는것처럼 나오지만 별게 없습니다. 공중이동도 버튼 하나 누르면 끝이고, 전투도 얘를 쓰는것보다 패턴보고 때리는게 훨씬 빠릅니다.

전투는 소울라이크를 지향한다고 했는데 패턴이 굉장히 적습니다. 
보스몹들도 패턴이 적은 편입니다. 플레이타임을 늘리려고 일부러 길 막아놓고 화약상자 찾으세요. 가 있습니다.

또 프롬게임들, 피의거짓을 봐도 보스전에서 사망해서 부활할경우 보스진입 전 장막이나 안개가 펼쳐져있어서 바로 진입이 되는데, 이 게임은 그게 안됩니다.

이상으로 Flintlock: The Siege of Dawn 후기 (노스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게임은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게임이라 할만하긴 합니다. 패링시스템도 존재하고, 게임제목부터 머스킷같은 근대무기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블본짭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구입안해도 바로 무료게임으로 풀릴것 같은 그런 게임입니다. 

세세한 부분에서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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