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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 내 집 마련하기

by 수다쟁이수수짱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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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20,30 내 집 마련하기입니다.
내 집 마련은 언제나 화두입니다. 전세, 월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이 없는 한 자가마련은 굉장히 어려운 편입니다.
자수성가 하기에는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서울, 수도권, 지방의 3 종류에 전월세, 물건지에 따라 다릅니다.

확실한 건 우리는 부동산 경기를 예측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금리가 내려갈 것이고 부동산을 구입하기 적기라고 말하기도 하고
앞으로 매수세가 줄어들어 더욱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동산 불패라는 신화를 보고 집을 구매하는게 투자가 된 결과
갭투자의 결말은 파탄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세사기는 개인의 비극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를 구입한다면 아파트를 고려합니다. 
신축 아파트를 들어가느냐 구축 아파트를 들어가느냐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20평대를 찾게 됩니다.
이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사회 초년생이 84면적의 32~3평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건 지방이어도 매우 힘듭니다.

신축 아파트를 들어간다면 하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깨끗한 건물과 내부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가격이 비쌉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나 노후된 시설이 많고 주차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새로 할 생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두 경우만 고려하면 되고 오피스텔, 빌라는 절대 고려하시면 안됩니다.
아파트는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빌라, 오피스텔을 오르지 않습니다.
오를 방법은 재개발을 하는 경우 밖에 없는데 재개발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20,30의 자가구입은 결혼을 한다면 전세를 들어갔다가 혼인 신고 후 특별공급을 노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경쟁률이 높으며 실질적으로 되려면 자녀가 있어야 겨우 될까 말까 입니다.

하지만 전세를 추천하지 않는 게 전세는 집주인이라는 개인의 재무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일 평생의 번 돈과 대출을 받은 돈을 맡겨야 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주의 목적이라면 주변 교통을 확인하고 구입을 하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왜냐면 20, 30년 치 대출을 받아도 그 집에서 평생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집 값이 어떻게 되든 일단 내 집이 있어야 합니다. 

주택 구입의 경우 연봉 7,000만원 미만의 경우 디딤돌 상품을 알아보시면 되고, 그 이상이 되면 시중은행 상품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주거래 은행을 가서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20, 30 내 집 마련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전세,월세 과연 무엇이 유리할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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