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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트는 한국은행 금리동결에 따른 대안투자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정례브리핑에서 이번에도 금리동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금리를 올릴것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무려 6번째로 금리 동결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금리차이가 2% 넘게 차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액으로 투자할만한 대안투자상품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금 투자 입니다.
현재 우-러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국제정세가 심하게 요동치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굉장히 혼조세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안전자산인 금을 소액이라도 조금씩 투자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의 달러나, 일본의 엔화를 모았다면 환이득을 좀 보셨겠지만 지금 사기엔 부담스럽다면, 금 투자만큼 안전하고 매력적인게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당분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채권쪽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 투자하기에 제일 좋은 상품은 고금리를 주는 예적금 상품과 소액으로 하는 금투자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예적금 상품은 원금손실없이 이자를 보전해주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돈을 잃지 않고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불과 2~3년전만해도 엄청 저금리였기에 주담대를 통한 갭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은행 총재마저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에 대해 예전처럼 저금리 기조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고통을 감내해야 될 정도라고 말할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예적금을 하시던지, 정 주식을 하실거면 미국주식을 사는게 낫습니다.
금투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엄청난 안전자산입니다.
그렇기에 요즘처럼 정세가 불안하다면 소액으로 금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금을 구입하시는 방법은 골드바를 구입하시거나 증권사에서 금 현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당연히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1g 단위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 사서 모으실경우 실물 금을 구입하여 세금을 내시는것보다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금 시세에 따라 가격 변동으로 인해 매도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이점은 예적금을 제외한 모든 투자상품이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감내해야될 사항입니다. 10년 초과하여 계속해서 모은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투자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 금 현물계좌를 개설해서 2~3년전에 구입했을때 1g에 7만2천원선에서 구입했습니다. 급하게 돈을 쓸일이 생겨 손해를 보고 매도를 했지만 오늘 금 시세를 보니 무려 1g에 8만2천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때 가지고 있었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는 참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금 투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보통은 달러가 오르면 금값이 내려가고 금값이 오르면 달러가 내려갑니다만 요즘처럼 국제정세가 불안할때는 금을 모으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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