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중고차는 2,000 만원 미만으로 산다 입니다.
차를 구입하려고 할 때 우리는 금전적인 바탕을 두고 고민을 합니다.
저도 첫 차는 10년 이상 된 옛날 아반떼 급의 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중고차를 샀다가 1~2년 지나고 신차 나오자마자 바로 팔았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는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처럼 차량 수급이 어려워 신차를 도저히 살 수 없었을 때와
사고싶은차가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중고를 알아볼 수 밖에 없는 경우 입니다.
일단 요즘은 첫번째와 같은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신차여도 대리점 방문해서 계약걸면 엄청 인기차종이 아닌이상 6개월 정도면 나옵니다. 하이브리드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외제차처럼 감가상각이 심하게 된 차들을 차량 보증이 만료되기 전에 줍는 경우입니다. 특정 수입브랜드의 감가상각은 일반 르쌍쉐를 초월합니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 2,000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그 이상 돈을 쓰는건 아깝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중고 인증된 수입외제차, 국산 고급브랜드라면 더 많은 돈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2,000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2,000만원 정도면 어느정도 타협을 할 경우 대부분의 차량을 살 수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타협할 것은 옵션/연식/색상/키로수 입니다.
이 4가지를 다 챙기면서 차량을 구매하려면 매우 어렵습니다.
반드시 아셔야 할 게 중고차는 평생타는게 아니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차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0만원 선에서 감가상각이 최대한 덜되는 인기모델을 사시거나
정가로는 도저히 못주고 사겠다 싶은 브랜드 사셔서 신차 나오기 전 까지 타시면 됩니다.
만약 3,000이상으로 예산이 있으시면 거의 대부분 차들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비추합니다. 비싼차일수록 새 차로 사는게 더 만족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중고차는 2,000 만원 미만으로 산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정 브랜드를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전자제품은 무조건 신품을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