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아이폰16프로 일단 지켜봅시다입니다.
어제자로 애플 신제품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내용들입니다. 주가도 이를 반영하듯 별 반응이 없습니다. 상세스펙을 읊는것보다 살지 말지에 대해서 일단 보류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리 어답터가 아니라면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아이폰13프로부터 새롭게 바뀐것이 많이 없습니다. 칩셋, 카메라의 변화가 제일 큰데
특히 16프로의 경우 전작인 15프로가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등으로 정말 팔리지 않은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잘나올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56기가 기준 1,700,000원의 출고가는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기존에도 과하다고 느껴질정도의 칩셋 성능인데 더더욱 강력한 스펙이긴하나 그만큼 가격이 올랐습니다.
불경기에 사전예약 혜택도 요즘은 줄어들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새로운 휴대폰으로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애플인텔리전스는 한국에서는 이용이 제외되어있고, 15프로부터 지원하는게 아주 괴씸합니다. 애플의 강점인 구세대 제품들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는 것인데 불과 2년된 아이폰14도 지원하지 않는다니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보입니다.
루머였던 미니7은 출시되지 않았고, 그나마 살만한 제품이 에어팟4인데 이건 에어팟프로2와 노캔 비교가 나오면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아이폰16프로 일단 지켜봅시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인텔리전스가 과연 어느정도인지 지켜보고, 한국에서도 도입이 된다면 그때 16이나 그 다음인 17버전을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