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쏟아지는 가성비 중국 가전제품에 대해 알아보자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가성비라면서 기존 제품들과 완전 흡사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블릿, 애플워치, 기계식키보드, 모니터 등 엄청 많습니다.
기존에 샤오미가 이런 포지션이었는데 요즘은 샤오미보다도 더 저렴한 중국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쿠루이, 기계식키보드는 레이니, 애플워치나 태블릿등 각종 제품들이
더 낮은 가격과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의 제품입니다.
어느센가 진품과 가품의 경계를 타는 제품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이 나오는 건 당연히 기존에 생산되는 제품을 브랜드 마크를 떼버리고 팔아서 그렇습니다.
공장은 그대로 있고, 외국자본들은 계속 중국에서 탈출하려고 하고, 제품을 뜯어 경쟁사 제품이나 유명한 제품을 따라 만들어서 팔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개발과 디자인에 자금이 투자되지 않고, 저작권 등 전부 무시하니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스마트워치, 태블릿보다는 하드웨어가 전부인 기계식키보드, 스피커, 모니터 등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구매해도 되겠으나 현시점에서 제 생각엔 바이럴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자체브랜드로 판매하는걸 직구해서 사는거랑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져와 브랜드택 붙여서 한국에서 파는거랑 똑같습니다.
택갈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제품 자체는 똑같은데, 엄청 찾고 있거든요.
어차피 AS는 둘다 거의 안되거나, 받기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쏟아지는 가성비 중국 가전제품에 대해 알아보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만원 미만의 제품이라면 구매를 추천도 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가전제품은 대기업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