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스타벅스 버디패스 3개월 구독 후기입니다.
스타벅스에서 2시 이후에 하루 1잔에 대해 할인해주는 구독제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9,900원이었는데 가입이 저조했는지 금액을 7,900원까지 인하하고 각종 구독제 금액 캐시백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이용해서 3개월 한정으로 구독요금을 캐시백 받았습니다. 올해 별은 이정도 모았고, 신세계 유니버스도 이용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독 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혜택이 너~~무 별로에요. 프리랜서나 스타벅스를 정말 자주가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직장인일텐데 일반적인 직장인이 2시 이후 근무중에 스타벅스를 방문할까요???
일단 이 구독서비스의 시작 목적은 2시 이후에 스타벅스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작 된 것입니다. 저도 구독을 했을때 스타벅스 매일매일 가고 엄청 자주 이용해서 조금만 이용해도 본전보다 훨씬 많이 이득을 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직장인 기준으로 오전 출근중 혹은 점심시간 이후에나 방문하지 그 이후로 갈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스타벅스 베이커리 맛 없고 비쌉니다. 2시 이후로는 방문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조금 번화가만 가도 조금만 금액을 더 투자한다면 스타벅스보다 맛있는 커피집이 많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언젠가부터 '가성비'가 된 후부터 쿠폰을 받거나 하는게 아니면 안가게 됩니다.
차라리 2시 이후가 아니라 점심시간에 테이크아웃의 경우에만 할인해주는 구독제를 내놨으면 더 많이 가입했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스타벅스 버디패스 3개월 구독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같이 스타벅스가 블럭마다 있는 곳에 거주 혹은 직장이 있고 2시 이후에 자주 방문한다면 그나마 가입할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돈 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