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독서는 어떤 물건으로 해야할까? 입니다.
시대가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인류는 독서를 통해 지식을 꾸준히 아랫세대에게 전수해왔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등 보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은 한 줄로 표현될 걸 수십, 수백초는 잡아먹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적인 공부, 뇌새김 등을 위해선 독서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독서를 하기 위한 물건들에 대해 장단점을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독서는 현재 노트북, PC, 태블릿, 휴대폰, E-BOOK리더, 책 이렇게 나눠서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자화된 텍스트가 많이 없었습니다. 있어도 개인이 작성한 판타지 소설등이었습니다. 요즘은 대학교를 가도 무거운 전공책을 들고 다니는것보다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학생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전공서적같은 책들도 전자책으로 많이 나와있고 일반적인 책도 PDF로 제작해주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노트북, PC 등은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독서를 하게 됩니다.
모션데스크가 아닌 이상 앉아서만 봐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휴대하면서 볼 수도 있지만 이하 서술할 태블릿 등보다 휴대성이 부족합니다.
휴대폰은 액정이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같은 특정 제품에 한하여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책 어플 등이 휴대폰을 베이스로 나오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많이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오디오 북 같은경우는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독서가 가능합니다.
태블릿과 E-BOOK리더는 둘다 책을 볼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태블릿은 E-BOOK리더에 비해 높은 가격과,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반면
E-BOOK리더는 그렇지 않습니다. E-BOOK리더의 컨셉 자체가 실제 책을 보듯 눈에 익숙한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책은 말그대로 종이책입니다. 눈의 피로도도 제일 낮고, 일반적인 디지털 화면을 오래 보는게 힘든 분들은 책으로 보시는게 낫다고 합니다. 단점은 한 권의 책을 일일히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포켓사이즈의 미니책들도 나오고 있지만 역시나 작아서 보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책을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독서를 한다면 이후 수납하여 보관하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각자의 장단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8~10인치 사이즈의 태블릿입니다.
액정사이즈가 작으면 보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E-BOOK리더는 흑백화면으로 가성비가 좋지만 좀 괜찮은 제품들도 가격이 20~30만원대를 하기 때문에 정말 책만 보는 목적이라면 삼성이나 애플의 보급형 WIFI모델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중고제품도 괜찮으시다면 한세대 전의 플래그쉽 모델들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좀 더 금액을 지불하여 10인치 이상의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을 추천합니다.
대학생이라면 전공공부, 수험생이라면 인터넷강의를 들어면서 동시에 필기도 가능합니다.
단 가성비용으로 중국제품을 구입하는것에 대해선 비추합니다. 제대로 된 한글화가 안되어 흔하 말하는 반글화를 따로 해야 되는 경우가 많고, 전자책 어플등에서 호환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가 주 업무면서 휴대폰보다는 큰 액정화면에서 뭔가를 하고 싶으시면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 혹은 그와 비슷한 사이즈의 태블릿을 추천합니다.
혹은 읽으면서 필기도 하고, 전자책 혹은 pdf파일에 필기하며 공부하고 싶으시면
10인치 이상의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 탭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독서는 어떤물건으로 해야할까?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으로 보든 독서를 꾸준히 하시는 습관을 가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기에 직접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 방향으로 독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